건양대, Pre-company 운영, 취업에도 큰 도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지난 3월부터 교수 학생 관련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예비창업회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실력 향상은 물론 취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 회사에서는 ‘리눅스존(Linux-Zone)’이 연구하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전자제품을 비롯해 ‘실버덤(Silver Derm)’이 연구하는 실버 화장품 등 주로 노인들을 위한 시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건양대는 올 11월 각종 시제품과 각 학과의 졸업작품 등을 모아 ‘Job-Mart’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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