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전‧현직 도의원과 도정 간담회 가져
이 지사, 전‧현직 도의원과 도정 간담회 가져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09.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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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 등 현안사업 관련
이완구 도지사가 지난 19일 전‧현직 도의원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의정회(회장 김성진)와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정부가 확정 발표한 광역 경제권 프로젝트에 그동안 도가 추진해 온 사업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다행이지만, 대통령 공약사항인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 프로 젝트로 명시되지 않았고,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을 위한 후속조치가 없어 아쉽다면서 후속조치가 빠른 시일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54회 백제문화재와 2008 계룡군문화축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 충남도의 대응방안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이 지사는 이에 대해 “지난 전반기 동안에도 국방대 논산이전 및 보령.안면 연육교 확정 등 불가능했던 사항들을 모두 성사시켰다󰡓면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것처럼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의정회원들의 조언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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