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명품도시조성 내년도 시책구상
서구, 명품도시조성 내년도 시책구상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09.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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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창의․실용을 근간으로 한 명품시책 개발로 희망과 미래가 있는 자치구 실현을 위해 다음달 2일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시책 구상 보고회는 문화․체육시설 보강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평생학습, 문화, 복지, 주민 불편사항 해소로 수요자 중심의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행정 여건의 변화로 보완․발전 시켜야 할 사업들은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는 한편 에너지, 예산절감 등 실용적 시의성 있는 사업을 중점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최근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co2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책, 도시 재생 사업 등 중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한 분야들에 대해서도 이번 시책 구상보고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그동안 명품 시책 발굴을 위해 자체적으로 학습동아리 13팀을 운영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 7개 팀을 운영하는 등 부서별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새로운 시책 구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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