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선 대전소방본부장 취임
박호선 대전소방본부장 취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9.22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대전으로

 대전소방본부장에 박호선(朴浩善, 53세)씨가 취임한다.

신임 박 본부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화재예방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박호선본부장

 부산이 고향인 그는 제3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해 내무부 소방국 전산정보담당, 경기도 안성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소방준감으로 승진해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소방기획팀장, 경기도소방 학교장으로 근무해오다 23일 대전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다.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마무리짓는 강한 추진력과 행정기획력이 남다르고 합리적인 일처리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취미는 등산.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