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주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연기군수후보에 박영송 군의원, 연기군의원후보로는 김부유 선정되었다.

공천심사위원회(이하)에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후보자공모를 통하여 연기군수후보에 박영송 현 군의원을 선정하였고 연기군의원후보로는 김부유(연기군행정발전연구회 상임대표)를 선정하였다.

공심위를 개최하고 곧이어 긴급상무위원회를 소집하여 공심위의 결과를 의결하였고 내일(10월1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민주당 공심위는 군수후보의 기준은 깨끗하고 젊은 비리없는 후보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장 확고히 할수있는 후보선정의 최우선원칙으로 삼았고 또한 타당의 예비후보등록한 후보 배제원칙을 고수했왔다.

이제 민주당은 내일 최고위원회를 신속히 열어 공천을 최종확정하고 타당보다 앞서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