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연기군수 보궐선거 관련 성명서
한나라당 충남도당 연기군수 보궐선거 관련 성명서
  • 충청뉴스
  • 승인 2008.10.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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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부정선거의 악취가 진동하는 선진당은 대오 각성하라!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깉태흠)은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진당의 선거법위반 논란에 대해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도당은 김수진 대변인 논평을 내고 다가오는 연기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선진당발 불법부정선거의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면서 다음과같은 보도자료를 냈다.

김 대변인은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선진당 소속의 특정 예비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제보에 따라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선관위와 사법당국이 조사중이라 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안타깝게도 선진당과 선진당의 전신인 국중당 소속의 연기군수의 불법부정 선거로 3번째 치르는 것이며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10월 29일 보궐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4번째 선거를 또다시 준비해야 하나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선관위와 경찰검찰 등 사법당국은 지금까지 드러난 위법사실을 한점의혹 없이 철저하게 조사해 연기에서 다시는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

불법부정선거 전문당 선진당은 특정후보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연기군민에게 또다시 굴욕과 불명예의 치욕을 안겨준 점에 대해 연기군민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하며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연기군수 보궐선거를 치르는 올해를 역사장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로 ‘클린선거’, ‘준법선거’의 원년으로 삼고자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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