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관창산단 100% 분양 등 활발한 기업유치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머드축제를 세계 4대축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VIVA 보령아카데미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시정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치선 총장은 추천사에서 “시장 재직 6년 동안 역동적 창조시정 추진으로 보령의 희망을 제시했다”며 “지방자치행정 문화발전에 공헌을 한 정치인 겸 행정 전문가로 충분한 자격이 있어 학위수여를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는 2003년 10월 고려문화대학원 대학교로 설립허가를 받아 2005년 7월 현재와 같은 교명으로 변경됐다.
동 대학교는 석·박사 과정 중심의 대학교로 지금까지 교육학· 사회복지학 석·박사 170여명에게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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