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 네거티브선거 뿌리 뽑아야
흑색선전, 네거티브선거 뿌리 뽑아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0.16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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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충남도당, 성 명 서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공식선거운동 첫날 성명서를 통해 불확실한 내용으로 연기군민의 민심을 자극하려는 세력의 음해성 발언이 속속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우리 자유선진당의 깨끗하고 능력있는 연기군수 유한식 후보에 대한 음해성 공격이 결국은 유한식 후보의 깨끗함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며 아무리 검은 먹물을 뿌려도 영혼까지 검게 물들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유한식 후보는 오늘(10월 16일) 연기경찰서로부터 본인이 수사의뢰한 “여론조사를 빙자한 불법선거 운동”건에 대하여 “귀하가 진정한 사건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공직선거법상 혐의가 없어 내사종결 하였기에 알려드림.”이라는 사건처리결과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도당은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으로 연기군민의 아픈 상처에 또다시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내고야 말았다. 상처입고 아파하는 연기군민의 바램은 무시한 채 네거티브 전략으로 표만 얻고 보자는 계산으로 일관하는 한나라당 충남도당의 태도는 연기군에 대한 거대 여당 한나라당의 무성의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도당은 이번 연기군수의 보궐선거는 흑색선전, 네거티브선거가 아닌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로 다가올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의 초석이 되어줄 깨끗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찾아내는 선거가 되어야한다고 주문했다.

도당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중단하고 이번 보궐선거를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로 치를 것을 거듭 촉구하며 앞으로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으로 일관하는 음해세력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할 것을 다시 한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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