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장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0월 17일(금)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지역주민 어울림 마당인 ‘제4회 용문페스티발’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올 해로 4회를 맞는 ‘용문페스티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의 발표회를 통해 복지관에 대한 소속감 및 애착심을 고취, 지역주민들의 복지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Network)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다양한 공연과 중식 제공 및 후원품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불교 진각종 대전교구청 휴명종사, 서구청 박환용 부구청장, 서구의회 남재찬 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상도 회장,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장창수 회장,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구우회 위원장 외 많은 내빈들과 7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제4회 용문페스티발’을 축하해 주었으며, 행사를 빛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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