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충청도를 우대 하겠다“
박희태, “충청도를 우대 하겠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0.21 17: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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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연기군수 후보 지원유세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금일 10월 21일(화), 11시 30분부터 15시 20분 까지 박순자 최고위원, 송광호 최고위원, 안경률 사무총장, 최구식 특보단장, 윤상현 대변인 등 중앙 당직자들과 함께 연기군을 방문하여 당원간담회를 실시하고 조치원 시장에서 400여명의 유권자와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최무락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강용수 연기군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유세를 하였다.
▲ 박희태대표 최무락 연기군수후보 지원유세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충청 홀대론과 관련하여 “이해가 안가는 말이다. 정권이 바뀌고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너무 크다보니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느껴져서 그렇다고 본다. 충청도 인물을 정부 인사로 적극 등용 하겠다. 충청도를 우대 하겠다. 내년도 예산에 충청 우대론이 반영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 박희태대표 최무락후보 지원유세


보궐선거를 3번째 치루고 있는 연기군수와 관련해서는 “실수를 반복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실수를 반복해 놓고 또 그 당에서 세 번째로 후보를 내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에 대해 연기 군민들이 이제는 속지 않을 것이다. 한나라당 최무락 연기군수 후보와 같이 준비된 깨끗한 후보가 시대의 요구이다.”라며 최무락 후보가 당선되어야 함을 강조 하였다.

또한 행복도시와 관련하여 “행복도시의 완성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노력해야 완성도가 높아진다. 대통령과 충남도지사 그리고 연기군수의 삼위일체가 필요하다. 셋을 하나로 묶어 연기군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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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국 2008-10-22 00:29:57
국회의원 한명 배출은 못한 지역이지만..

대전지역이 소외감 없도록 많은 배려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