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열린 가운데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보이스피싱 피의자검거 등 법질서 확립 및 주민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둔산서 경찰관 6명에게 표창을 하고 격려했다.

진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치안유지를 비롯해 범죄없는 살기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노력해 준 점에 대해 26만 유성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녕과 질서유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