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락 연기군수 후보, 강용수 연기군의원 후보 지원유세
한나라당 정몽준․공성진․송광호 최고위원은 금일 10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까지 정진석 국회의원, 정옥임 국회의원 등 당소속 국회의원들과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 오병주 공주․연기 당협위원장과 함께 연기군 조치원읍 중앙시장 순방을 시작으로 조치원역 사거리 연설까지 최무락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 지원유세를 하였다. 장날을 맞아 조치원 중앙시장 시장을 찾은 연기 군민들에게 일일이 인사와 함께 최무락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시장순방을 마친 정몽준 최고위원은 오후 1시 30분 조치원역 사거리에서 실시한 유세 연설에서
“이제는 변화를 여러분이 만들 때이다. 최무락 후보를 당선시켜 여러분이 원하는 조치원을 만들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또한 힘들어 하는 농민들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주변 지역 사람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주말 농장을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며 조치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테니 최무락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지원연설에 함께한 공성진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은 충청도를 홀대하지 않는다. 저는 강남출신 이지만 정몽준, 송광호, 정진석의원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 피땀을 흘리겠다.”고 하였고, 송광호 최고위원도 “교섭단체 구성요건도 안되는 18명의 국회의원밖에 없는 정당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최무락 강용수 두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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