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 와 기자 활동 실무강좌, 자체 분임 및 합동토의
충남도가 발행하는 충남도정신문 명예기자단의 올해 정기연찬회가 6일 도립 청양대학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이완구 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우수 활동자를 표창하고 대화의 시간 및 오찬을 함께하며 명예기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연찬회 내용은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양강좌(윤금순 삼육대 외래교수)와 기자 활동 실무강좌, 자체 분임 및 합동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정신문 명예기자단은 지난 1996년 발족하여 현재 제5기가 활동 중이며, 충남 도민 가운데 가정주부와 여성근로자 84명으로 구성돼 도정신문의 지역 특파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도지사 표창패를 받는 사람은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난 취재 및 송고 활동을 한 박인숙(52·천안), 안선희(49·보령), 김영선(53·서산)씨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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