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영신)이 12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2세대를 초청해 ‘다문화 가정 한가족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회원 20여명은 월동기를 맞아 준비한 내복을 전달하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신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을 갖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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