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읍면동 세무담당공무원 간담회
세종시, 읍면동 세무담당공무원 간담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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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최소화·지방재정 유동성 제고 다짐

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시청에서 읍면동 세무담당자 간담회를 열고, 9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 징수율 제고방안 논의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번 간담회에서는 9월에 부과 고지되는 재산세에 대한 정확한 고지와 납부 안내를 통한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을 최소화함으로써 지방재정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납세자들이 장기 출장 등의 사유로 인해 지방세 납부 고지서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이메일을 이용한 전자 납부 고지서 발송 제도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읍면동 세무담당자에게 당부했다.

윤병준 세정담당관은 “재산세는 우리시 세원 중 취득세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세원인 만큼 많은 시민이 납기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폰뱅킹 납부, 인터넷 뱅킹, 위택스 및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편의를 마련 납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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