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대표 최임걸)이 26일 대전 법동초등학교에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설치, 기증식을 가졌다.

충청하나은행은 1천400여만원을 지원, 이 학교 운동장에 야외용 헬스기구와 농구대, 배드민턴 지주대 등을 설치했으며 축구공 6개도 함께 기증했다.한편, 이 은행은 지난 19일에는 대전 판암초등학교에 장애아를 위한 `특수치료교실'을 설치, 기증했다.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