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27일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지역 통장 15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사랑의김장담구기행사 시설공단은 이날 전민동 지역 통장 15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이날 김장에 쓰인 배추는 둔산 침사지 공한지 등지에서 재배된 것으로 공단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시설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총 65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각각 전달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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