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성묘객 종합대책 마련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성묘객 종합대책 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20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하수공원 모든 시설 정상 운영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은하수공원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운영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하수공원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 약 3만 여명의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종합상황실 구축 ▲성묘객 대상 대중교통 이용유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편의시설 마련(임시 제례실, 간이휴게소 등) 등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월 은하수공원을 위탁 받은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마다 참배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