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병동과 호스피스병동 찾아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위문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대전보훈병원(원장 송시헌)을 방문해 일반병동과 호스피스병동을 찾아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27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장관님 명의(국가보훈처장 피우진)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였으며, “따뜻한 보훈”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호스피스 병동을 찾았다.
강윤진 청장은 친절과 성의를 다해 보훈가족을 치유하고 보살펴준 병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휴기간 응급상황 및 시설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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