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AFECA 총회’ 대전 개최 검토 의사 밝혀
아시아 전시컨벤션협회(AFECA) 에드워드 리우(Edward liu)회장이 대전시를 방문, 대전컨벤션뷰로에서 운영 중인 컨벤션 아카데미에서 ‘싱가폴의 MICE산업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에드워드 리우 회장은 “대전컨벤션뷰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컨벤션 아카데미가 연간 6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대전지역의 우수인재들이 싱가폴에서 많은 취업의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09 AFECA 총회’의 대전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박 시장은 “2009 AFECA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됨은 물론, 우수한 인력이 싱가폴 등 해외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 전시컨벤션협회(AFECA)는 싱가폴에 본부를 둔 단체로 협회회원 17개국에 51개의 기업회원이 가입,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MICE산업(기업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의 큰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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