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씨,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 개인 부분 금상 수상
박상진 씨,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 개인 부분 금상 수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2.15 0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공무원 박상진(38·사진) 씨가 '예술이 살아 있는 대전시립 미술관'을 제3회 살기 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 인공구조물 분야에 출품, 금상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숨은 자원발굴에 있어,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관표창을 함께 수상한다.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서울 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전국의 유·무형 자원의 발굴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특색 있는 도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키 위해 마련됐다.

이 경연대회에 대전시는 모두 104점을 응모 예선 및 심의를 거쳐 10점을 행안부에 제출, 그 중 최종 7점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 입선 내용은 자연경과 분야 동구 찬샘마을·아름다운 대청호·서구 갑천 오솔길·햇빛사이로 가로수, 인공구조물 분야 유성구 유성의 명물! 유성온천 족욕 체험장, 지역문화 분야 중구 유천동 버드내 보쌈움놀이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순경에 있을 예정으로 도록집 제작,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