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의원(대전대덕,자유선진당)이 대전시와 충청남도로부터 내년도 예산확보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
대전시는 김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위원으로서 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활동한 결과 국립민속박물관 용역비 5억, 한밭종합운동장 98억 전액 추가확보 등 지역 문화체육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예산 확보를 이루어 냈으며, 국회예산결산위원으로서 국비 2조7931억원 대비 17.3% 증가한 3조 2760억원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에 대해 150만 시민과 더불어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충청남도는 김창수의원이 국회문방위 예결산소위 활동을 통해 현안사업인 ｢2010 大 百濟展」대비, 2009년 선도사업비 20억원을 증액하였고,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진입도로 설계비(10억원)확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사업비(36억원)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김의원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2009년 충청남도 예산은 올해 3조8710억원보다 14.1%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당초 정부예산안 4조3220억원보다 930억원이 추가 증액된 4조4150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충청남도는 그 어느해보다 열정적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산확보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김창수의원에게 200만 도민과 더불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12월 23일 11시 30분 대전광역시 시장실과 14시 충청남도 지사실에서 각각 이루어진다.
김창수의원은 “국회문방위원으로 또 국회예결산특별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시․도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 더욱 지역의 현안에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일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