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보훈수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전국 유일의 보훈공원 조성, 향군회관 및 보훈회관, 광복단 결사대 기념탑 건립 등 보훈인프라 확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가유공자 명패부착, 근조화환 근정 등 선양사업 추진, 보훈가족 감사운동 추진 등 다각적인 보훈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의 이번 보훈문화상 수상은 지난해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받은 적극적인 보훈행정 추진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호국충절의 도시 구현에 앞장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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