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발전방안 및 주요정책 의견 제시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22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옴부즈맨 간담회를 갖고 옴부즈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옴부즈맨은 주민 스스로가 구정을 관찰하고 위법이나 부당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이다.
한편 서구는 2004년도부터 주민옴부즈맨 제도를 도입, 사회적으로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주민을 위촉해 그동안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에 대한 관찰 및 제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