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 109회 방문 등 업무에 최선
대전시 중구 주민과에 근무하는 정선아씨(31세·8급 사진) 가 대전시가 선정한 감사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시장표창을 받았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진료를 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가정과 입원병원을 109회 방문하여 환자와 가족을 위로했으며, 입원 치료비 긴급지원 요청가정 중 92건에 143,047,710원을 지원하고 불성실한 지원신청자 17건을 찾아내는 등 업무에 최선을 하는 성실한 공무원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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