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전의수 이사장 용퇴
시설관리공단 전의수 이사장 용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2.30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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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2년간 조직화합을 토대로 공단을 우수공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많은 업적 남겨
지난해 2월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전의수 이사장이 30일 대전광역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 전의수이사장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전 이사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아직 1년여가 남은 이사장 임기를 반납하고자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전 이사장의 남은 임기는 2010년 2월 5일까지다.

전의수 이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래 조직의 화합과 혁신을 기초로 하는 공단 경영에 힘써온 결과로 시설관리공단을 ‘우수공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특히 2008년에는 ‘인력개발 우수기관’과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는 등 많은 업적과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 이사장의 퇴임행사는 오는 1월 6일 월드컵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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