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우직하고 지혜롭게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정세균 민주당대표 신년사
소처럼 우직하고 지혜롭게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

행복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에는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고통을 다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되찾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함께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는 국민통합의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냅시다.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는데 모두의 힘을 합칩시다.


기축년 새해, 소처럼 우직하고 지혜롭게 민주당이 새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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