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업소를 대상 ‘원산지표시메뉴판’ 제작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5일 올해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국제우주대회의 성공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산·호·빛 대덕의 맛집’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대덕의 맛집’ 책자에 관내 모범음식점과 대청호 및 계족산주변 음식점 등의 업소명과 메뉴, 소재지, 전화번호, 약도 등을 자세히 수록했다.
또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의무화에 따른 ‘원산지표시메뉴판’을 한글과 영문으로 병행 표기하는 것은 물론 식육원산지 표시를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게 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생각했다.
구는 ‘대덕의 맛집’책자 1,000부와 ‘원산지 표시메뉴판’ 100여개를 각급기관과 동주민센터, 일반음식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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