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대전 대덕구가 설해대비 취약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설해대비 취약 시설물 일제정비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정비에 나선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구는 하우스 등 피해우려 시설물에 대해 농가에 리플렛 등으로 시설물을 정비 해줄 것을 홍보했다.
또 지난 15일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인 신대와 와동지역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주민과 합동으로 노후 비닐하우스 2동 720㎡를 제거, 폭설이 내릴 경우 비닐하우스의 붕괴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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