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감사피선은 차기회장으로 내정되는 것이 협회의 관례로 알려져 있어 향후 국내외 전시산업계에서 대전컨벤션센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성수 사무총장은 “국내외 전시산업계에서 기대하는 바가 커서 양 어깨가 무겁다”며 “올해는 ‘대전컨벤션 도약의 해’로 선언한 만큼, 대전지역 컨벤션 및 전시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시장 운영자협회는 우리나라 전시컨벤션센터를 대표하는 COEX를 비롯한 전국 11개 컨벤션 및 전시기관의 최고경영자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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