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한남대학교 총장자문위원회가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총장자문위원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김동원 (주)세광글로벌 대표, 김병순 (주)나노하이테크 대표,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장 등 총장자문위원들과 이덕훈 총장, 부총장, 처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총장은 오정호 목사와 박미숙 대표에게 자문위원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자문위원들과 한남대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장은 "한남대는 올 한해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다양한 국책사업 수주를 비롯해 학생창업, 사회봉사를 연계한 소셜러닝, 서비스디자인 등 발전을 거듭했다. 앞으로도 한남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