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첫 여성 '경무관' 탄생
충청권 첫 여성 '경무관' 탄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13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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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애 대전청 경무과장 승진 내정

충청지역 지방경찰청 개청 이래 첫 여성 경무관이 탄생했다.

송정애 경무관 승진 내정자

경찰청은 13일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 제1부 경무과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송 내정자는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충남청 여성청소년계장과 연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충남청 교육계장, 당진경찰서장, 충남청 홍보담당관,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무관은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며 3급 부이사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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