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민참여단 운영 평가 및 간담회’를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국민참여단 운영 평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국민참여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국민참여단 채택과제 후속조치 경과보고와 제안·채택과제 및 온·오프라인 활동 우수 국민참여단 포상, 내년도 국민참여단 운영방향 토의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국민 제안과제로 채택된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활성화’에 대한 후속조치로 산림복지전문업과 연계한 산림복지이용권(바우처) 시범운영했으며, 이를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올해 처음 발족된 국민참여단 ‘지혜의 숲’이 공식적인 국민 소통 창구로자리 잡았다”면서 “내년에는 국민참여단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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