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재5대 안규상본부장 취임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재5대 안규상본부장 취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2.2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극적인 현장밀착 지원 통해 중소기업 어려움 해소해나갈 것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5대 안규상본부장(전 상수도사업본부장)이 23일 11시에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집무에 나선다.
▲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재5대 안규상본부장 취임


신임 안규상 본부장은 1954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충남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1977년 제2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시 경제국장, 정책심의관, 대덕구 부구청장, 시립연정국악원장, 한밭도서관장을 거쳐 상수도사업본부장까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임 안규상 본부장은 “세계경제 위기 때문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앞으로 적극적인 현장밀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전시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본부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