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김태흠 도당위원장)은 2월 25일(수) 오전10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당진군 면천면 죽동리 138-2 번지에 위치한 참사랑복지재단(구, 소망의집)에서 심신이 불편한 노인 분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주거환경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당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세탁기를 비롯한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과 당진군 한나라당 소속 시․군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당원들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25일 하루를 별도의 기념식 없이, 경제위기로 인하여 더욱더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기로 하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노인 요양시설인 참사랑복지재단에서 목욕봉사, 주거환경시설 청결활동 등 노력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2009년 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점검사업을 지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