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 씨앗학교]<10>대전시교육청-'대전형 혁신학교' 추구
[창의인재 씨앗학교]<10>대전시교육청-'대전형 혁신학교' 추구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12.21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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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이 공존하는 행복한 대전 교육 혁신" 지향

[대전시교육청-충청뉴스 공동캠페인]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 교육과정‧참여소통 교육 공동체 운영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배움과 성장 중심의 수업 혁신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함께 성장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이다. 특히 학교 구성원들이 협력과 나눔의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도덕적 생활공동체의 형성을 추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16년 창의인재씨앗학교 5 개교(초 2, 중 3)를 시작으로, 2017년 5개 교, 2018년 4개 교, 2019년에는 5개 교를 추가로 지정해 내년에는 총 19개 교(초 4, 중 11, 고 4)를 운영할 예정이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운영 등 4가지의 중점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혁신학교의 정착기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참여와 소통 통한 공동 성장 기회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올해 창의인재씨앗학교 관리자, 교사, 학생,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 성장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자 네트워크는 교장, 교감(13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위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의 학교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공동체 구축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교사 네트워크(20명)에서는 학교별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여건을 활용한 혁신학교 모델 만들기에 노력했다. 학부모 네트워크(19명)에서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 공유, 학교별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혁신학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학부모 학교활동 참여 우수사례로 대전선화초등학교의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자원 활용 계절별 테마학습’, 산흥초등학교의 ‘학부모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체험학습’, 대전경덕중학교의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성덕중학교의 ‘신성동 마을 공동체 ‘마실’과 연계한 전통놀이 수업운영’사례 등이 있다.

▲학교혁신 선택 프로그램 운영학교 공모 통한 일반화에 앞장

대전시교육청은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해 학교 혁신 프로그램 운영학교 초․중․고 30개교를 공모‧선정하여 운영했다. 이 공모 사업은 학교 현장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학생‧교사‧학부모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안‧실행해 학교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창의인재씨앗학교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컨설턴트를 구성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학교별 방문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갑천중 창의인재씨앗학교 벽화.

▲교원들의 학교혁신 역량강화 연수 및 성과 공유 한마당을 열다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재씨앗학교 운영 및 학교혁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10월에 열린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서는 대전대신초, 대전선화초, 대전대청중이 학교운영활동 자료를 전시․홍보해 혁신학교의 운영 사례를 보여주었다. 11월에는‘마을 속에서 성장하는 학교’라는 주제아래 ‘2018 충청권 교육혁신 한마당’을 충청권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다. 이 행사에 대전 지역의 학생, 교원, 학부모 250여 명이 참가해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을 방문하고, 마을교육공동체(혁신교육지구)의 실천 사례 및 학생들의 교육활동 전시물 관람, 혁신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체험활동을 하였다. 

충청권 교육혁신 한마당-교육감정책협의회.

또한 2019년 지정 창의인재씨앗예비학교 5 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12월에는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대전 혁신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 충현중 장성욱 교장은 ‘혁신학교 운영과 민주적 리더십’, 대전갑천중 이소영 학부모는 ‘혁신학교 학부모 활동 사례’, 이리 동남초 정성식 교사는 ‘교육과정과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현장 교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행사는 대전 혁신 교육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 수렴과 대전 혁신 교육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다.

▲성장과 실천 사례 공유 위한 학교혁신 홍보 자료 제작

올해는 특히,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운영 사례 자료집을 제작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 해였다. 지난 6월에는 학교 혁신 관련 홍보 리플릿을 제작․보급했고, 10월에는 제작한 한눈에 보는 학교혁신 팸플릿 ‘창의인재씨앗학교’를 통해 그 동안의 대전혁신학교 현황 및 성장과정을 담기도 했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은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가 학생의 행복이 가득한 학교, 전인적 성장과 진정한 배움이 있는 학교, 사랑과 존경이 있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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