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 안전연구소(소장 임용곤)가 유성구에 ‘사랑의 안경’ 15개를 기증했다. 3일 유성구청을 방문한 임용곤 소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안경을 기증하게 되었다”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의사를 전했다.
이날 기증된 안경은 개당 7만원 상당의 15개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교체하지 못하거나 시력이 나쁜 학생들 중 한부모가정, 모자가정 등 저소득가정의 학생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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