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엠블렘 색상을 기본으로 한 활동적이면서도 밝고 화사한 느낌의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꽃 도우미 유니폼이 확정됐다.
▲ 꽃박람회 유니폼
안면도꽃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지난 6일 이번 꽃박람회 도우미 대행사인 ㈜도우미앤나레이터(대표 유지수) 주관 품평회를 통해 행사기간 중 도우미들이 입을 유니폼 2개 시안 가운데 1개 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도청 세무회계과_꽃박홍보(금강휴게소)
선정된 도우미 유니폼은 꽃박람회 엠블렘에 사용된 색상을 기본으로 한 제복으로, 활동성과 상징성을 고려했다.
시안은 빨강 치마, 흰색 자켓으로 치마의 경우 여성 정장 치마기장인 무릎 위 5cm, 자켓은 몸에 달라붙고 양 팔은 손목까지 내려오는 스타일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도우미 대행사를 통해 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안팎에서 활동할 도우미 50명을 20일까지 선발한 뒤 내달 10일께 자원봉사자 합동 다짐대회 등을 통해 도우미 유니폼을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