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과 영원한 인연 맺어
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과 영원한 인연 맺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3.12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곁에 대전경찰』브랜드슬로건 제정 실천, 주민 친화적 경찰상 구현

대전지방경찰청 이영화 청장이 대전의 명예시민이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3월 12일(목) 대전지방경찰청장 퇴임식에 앞서 청장실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그 간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상을 구현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길이 새기며 대전과 영원한 인연을 맺었다.

▲ 이영화 청장
이영화 청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우리곁에 있는 주민 친화적 경찰상 실현 대전경찰청 개청준비단장으로 부임(‘06.12), 대전청 개청에 공헌 친근한 경찰상 구현을 위한『우리곁에 대전경찰』브랜드슬로건 제정, 실천  대전경찰청 개청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갑천변 걷기대회 개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 , 숲의 도시 푸른대전 조성『3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 적극 동참 『추석맞이 행복한 도시 대청결운동』등 적극 참여  태안 앞 바다 원유 유출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하기도 했다.

법질서 확립을 통한 평온한 대전치안 만들기에 앞장 시와『범죄로 부터 어린이 안전망 구축』위한 행정협약 체결 범죄피해자 지원상담팀 전국 최초로 도입 운영 한편 이 청장은 지난 2006년 12월부터 2년 2개월동안 지역의 치안을 맡아오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청장으로서 지역안정에 기여해 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