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영산홍 등 총 12종 3,740본 나무 심어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푸른 대전 조성을 위한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3년을 맞아 관내 기관과 단체 및 구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고 가꾸기’ 착수식을 개최했다. 
또 비료주기, 목재칩 깔기, 지주목 세우기 등 나무 가꾸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구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계기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나무 심기 붐 조성에 적극 앞설 방침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37억 2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식수 155,000본, 시민식수 158,000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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