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 홍보대사 2차 위촉식 가져
‘2009 안면도국제 꽃 박람회’ 홍보대사로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 와 충남 출신 연예인 윤문식씨, 이영자씨 등 5명이 위촉됐다. 충남도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꽃박' 홍보대사 2차 위촉식을 열고 연극인 윤문식씨와 희극인 손 철.이영자씨,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선수, 대전 우송대 존 앤디콧 총장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살리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대사들은 방송 및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 인터뷰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시 '태안관광'과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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