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인재 육성 거점도시 부상
대전, 지역인재 육성 거점도시 부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3.24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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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가 지역인재 육성 거점도시로 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인적자원개발 육성사업과 결혼이주 여성 직업능력 향상 사업이 교육과학기술부 지역인재 육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역인적자원개발 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자, 경력단절자, 기술거래관련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평가사, 기술 중개사, 기술사업화 프로모토 전문 인력을 양상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전략사업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미취업자와 취업을 원하는 대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지역의 특화산업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결혼 이주여성 직업능력 향상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해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원어민 강사양성과 POP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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