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나경수)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송병대)이 31일 오후 당사에서 희망센터를 개소하고 산하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산하 특별위원회는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나경수)와 일자리 지키기·만들기·나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기온), 나눔봉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석만)로 구성되어 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희망센터 개소에 따라 일자리, 사회안전망, 녹색성장 현장 점검 및 정책수혜자 입장에 맞는 선제적·종합적·맞춤형 정책대안을 발굴해 중앙당과의 유기적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송병대 위원장은 “경제 위기로 인한 양극화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국민 통합이 최대 과제로 남을 것”이라면서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희망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 경제적 약자, 자영업, 영세자영업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을 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데 근본 취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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