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前최고위원 '있는 것 과 없는 차이'
강창희 前최고위원 '있는 것 과 없는 차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4.01 17: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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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시당 저탄소 녹색성장 동참 결의대회

강창희 前최고위원의 참석한 나무심기행사에 당 소속 박성효시장과 기초단체장을 비롯한 대덕구를 제외한 당협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하는 등  모처럼 활기찬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 대전시당소속 박성효 시장과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한나라당 대전시당 송병대 시당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당협위원장 및 주요당직자를 포함한 당원 2,000여명은 1일오후1시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동참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이장우 동구청장의 결의문 낭독
이날 행사에서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은 “지난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 시켰다.또 이어 지방선거에서 박성효 시장을 당선 시켰다.” 면서 이들이 성공할 수 있게 당원들이 앞장을 서야 한다.” 고 호소했다.

▲ 박성효 시장과 대전지역 당협위원장과 기초단체장
박성효 시장은 "물길 살리기는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정책이라며 나무심기는 희망과 자신감을 함께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구 당원협의회
윤석만 동구위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대전을 미래 환경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구 당원협의회
강창희 중구위원장은 "나무심기는 우리 생활의 꼭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후세에게 남겨주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 서구당원 협의회
한기온 서갑 위원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을 심자"고 당부했다. 나경수 서구을 위원장은 "꽃들은 열흘이 지나면 모두 시들어 진다" 반면 "나무는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한다고 나무를 심기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 유성 대덕구 당협 소속 당원들
한나라당 대전시당 주최한 이날 행사는 총선이 끝난 이후 첫번째 대규모 행사에서 강창희 前최고위원이 있는 것과 없는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행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 대전시당 나무심기 행사장
하지만 親李계인 김영관 시의원 등 일부 市區의원들은 행사장을 주위를 배회하는 등 아직도 親朴간의 화해가 이루워지지 않은 장면을 연출해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이날 결의대회를 마치고 보훈공원으로 이동하여 6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기념식수(주목) 1본, 단풍나무 300본, 측백나무 400본, 해양목 500본, 섬 잣나무 39본, 반송나무 14본, 조형수나무 33본 등 총 1,287 본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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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 2009-04-03 16:47:46
취재하신 분도
참석하신 분도, 진행하신 분도
다소 고생들 하셨겠네요.

저탄소 녹색성장 다 같이 동참합시다.^^

한나라 2009-04-02 09:52:09
오직 한나라당원만 있을 뿐이다.
한나라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