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최첨단 시설로 재탄생
중구,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최첨단 시설로 재탄생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4.01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000만원 투입, 최첨단 화장실로 교체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노후된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을 최첨단 화장실로 교체하고 문창동과 산성동 재래시장에 화장실을 신축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흥동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교체사업은 공중화장실 5개년 개선계획에 따라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 최첨단 화장실로 교체를 완료했으며 1일부터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창동과 산성동 재래시장에 37억 4000만원을 투입해 주차장과 화장실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4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행안부 주관 ‘전국 화장실 업무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2007년부터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받은 3억 4800만원을 활용해 서대전시민공원과 중촌경로공원의 공중화장실을 건립한 바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