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총회 홍보 등
내년 3월 아산에서 개최될 '2010 한국관광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협약을 체결했다.도는 20일 이완구 충남지사와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 '2010 한국관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환영만찬 및 팸투어 운영과 총회 행사장 및 숙박시설 확보, 참가자 수송, 총회 홍보물 및 환영 장치물 설치 등에 나서게 된다.
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한국관광총회 개회식 및 세미나 등 총회 프로그램 기획 운영과 귀빈 초청 및 영접 등 부대시설 운영, 총회 홍보, 참가자 모집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2010 한국관광총회'는 내년 3월 11일부터 2일간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되며 여행 및 호텔 등 관광산업 종사자 1천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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