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질환환자 35명 대상, 주3회 총 12회 타이치 교실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관절질환자 특별관리 교실’을 개강한다. 
구는 이를 위해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를 초빙, 관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주3회 총 12회의 타이치 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영양사와 운동 처방사를 투입, 건강교육과 체성분 검사 후 올바르게 관절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별 건강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치 운동은 관절질환자들의 건강유지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골관절 환자의 통증저감과 유연성 강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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