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관절질환자 특별관리 교실 개강
중구, 관절질환자 특별관리 교실 개강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5.0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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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질환환자 35명 대상, 주3회 총 12회 타이치 교실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관절질환자 특별관리 교실’을 개강한다.

▲ 관절질환자_특별관리교육_개강식
구는 4일 중구보건소에서 개강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를 초빙, 관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주3회 총 12회의 타이치 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영양사와 운동 처방사를 투입, 건강교육과 체성분 검사 후 올바르게 관절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별 건강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치 운동은 관절질환자들의 건강유지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골관절 환자의 통증저감과 유연성 강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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