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강화된 청렴정책 추진 통한 청렴도 향상 노력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28일 관리자의 솔선수범 및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해용 교육장을 단장으로 한, 과장급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도 향상 기획단과 공사관리, 급식, 인사, 예산집행 등 8개의 부패취약분야 T/F팀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2018년 종합청렴도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2019년 청렴도 1등급 진입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2019 서부교육 청렴추진계획과 부패취약분야별 T/F 내실화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적극적인 피드백을 거쳤으며, 회의결과를 반영해 오는 3월 중 2019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내부통제, 청렴서한문 발송 및 선물 안주고 안 받기 강화하고 적극적인 청렴정책 홍보를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용 교육장은 “그동안 매년 비슷한 청렴정책을 추진하였다면, 2019년은 더욱 개선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며 “또한 새로운 청렴정책 의 적극 발굴을 통하여 서부교육의 청렴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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