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이사장,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 원자력'
이재환 이사장,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 원자력'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5.12 2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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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가 12일 오전 한남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전민동)1층 창조관 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재환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이날 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탄소과다 배출이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  지구가 변화고 있다"며 "고유가에 대비해 풍력과 조력보다 생산 가격이 싼 원자력만이 우리나라 경제 현실에 맞는 대체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 신수용 대전일보사장
이재환 이사장은 또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은 이명박 대통령이 슬로건으로 막연하게 내 세운게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은 다른나라보다 서둘러 시행하려는 것 있다"라고 소개했다.

▲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정책과 이민우 서기관과 정재필기자
그는 "학생들에게 원자력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하면 전망이 좋다며 권하고 싶다면서 원자력 관련 회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
이어 행사 주관사인 대전일보 신수용 사장은 축사에서 "원자력 에너지의 힘은 대단하다고 소개하며 우리의 생존과도 관련된 에너지는 후손에게 전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
신 사장은 "앞으로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것은 자원의 전쟁, 에너지 전쟁이라며 슬로건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에너지관련 학문과 기업에 동참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
신 사장은 특히 " 미래를 위해 젊은이들이 가슴을 열고 세계의중심을 보라며, 세계를 이끌어나갈 중심에 충청과 학생 여러분이 있다 가슴을 열고 미래를 보라면서 대체 에너지관련 사고를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최하고 대전일보가 주관한 2009년 대학생 에너지 캐러밴행사
한편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정책과 이민우 서기관의 녹색성장 추진전략 특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열지열연구센터 센터장 백남춘 박사 신생에너지와 녹색성장 특강, 삼성건설에서 나의 꿈,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장 특강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에너지정책 ▲ 지역에너지특화사업 소개 ▲ 인재상 / 사업소개 및 삼성건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를 견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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