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5일까지 5차례 걸쳐
대전 서구(청장 가기산)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구민을 직접 찾아가 구정을 설명하는 맞춤형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맞춤형 현장행정에서는 자동차 취·등록세 감면과 양도세 등 세무분야와 저 출산 대책 소개 및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보육료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등 사회복지분야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분야인 지구온난화 대책 및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릴 수상뮤지컬 갑천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저 2동 주민센터에서는 관저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건설 등과 도마1동 주민센터에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내의 행위제한 완화와 정림동 게이트볼장 건설, 내동 주민센터에서는 내 집 주차장 갖기, 녹색주차장 설치 등 지역별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박환용 부구청장 주재로 실시되는 이번 현장 행정은 ▲19일 오후 관저2동 주민센터 ▲20일 도마1동 주민센터 ▲21일 내동 주민센터 ▲22일에는 월평2동 주민센터 ▲25일에는 둔산2동 주민센터에서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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